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일입니다.. 아는 지인의 부탁으로 화장품을 직원할인가로 270만원에 사게되었습니다.. 그후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전에 같이 일했던 또다른 지인이 찾아와서 자기도 화장품을 같이 하고 있는데 급하게 필요하다고 저희가 산 화장품을 빌려달라는 것입니다.저희에게 빌려간 화장품은 몇가지 빼고 80%정도를 다 가지고 명단도 적어주며 금방 갓다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였습니다.그러나 지금까지 연락도 안되고, 화장품 판매활동은 카페등등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저희가 화장품을산 지인에게 들었습니다.또 다른 상황은 지금 저와 같이 일하고 있는 지인에게는 화장품을 판매하고 다시 싼 값에 재구입을 했다고 하더군요.이런 상황에서 저희에게는 어떠한 연락도 없고, 갚는다는 보장 또한 없더군요, 대략 화장품 목록 별로 금액을 보니, 할인가 제외하고 380만원 가량 되는데, 이 사람을 잡아 쳐넣고 싶은 심정입니다. 도와주십시요..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ㅠ